메뉴
      성품상담
      동생을 싫어하는 아이/칭찬 받고 싶어하는 아이 - 메릴랜드 벧엘교회
      작성자 : 관리자  |  작성일 : 2019-08-01  |  조회수 : 255
      저는 8살 딸아이와 5살 아들이 있습니다. 수개월전 딸아이가 엄마는 동생만 사랑하고 이뻐한다고 하며 큰 상처를 받고 반항적인 행동 뿐만 아니라 제 주위 엄마들에게 엄마 욕(나쁜 말만 골라서)을 하고 다녔습니다. 처음에는 주위 친구들에게도 못되게 굴다가 이 아이의 마음을 풀기 위해 손을 잡고 밤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저한테 너무 잘하고 교회 다니면서 주위 동생들도 너무나 잘 챙기고 하나님의 말씀 듣는거 또한 너무 행복하다는 표현을 합니다. 단지 지금도 동생만 너무 싫다고 해요. 어느 집이나 있을 수 있는 흔한 일이기도 하지요. 딸아이는 아침 8시에 일어나 자기 도시락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스스로 싸고 동생 유치원 가방에 물도 싸주고 제가 할 일을 아이가 해주고 제가 칭찬을 해주면 그게 너무 행복한가봅니다. 제가 도시락을 싸주고 챙겨주는 날도 물로 있지만 딸아이가 그걸 더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. 저도 딸아이에게 사랑 표현을 자주하고 안아주는 행동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. 제가 궁금한건 엄마한테 이렇게 해서 칭찬받고 싶고 사랑 받기를 원하는 아이의 욕구가 문제가 있을수 있을까요?

      조은혜 (2020-10-08) 

      안녕하세요♡ [위대한 부모되기 프로젝트] 유튜브 라이브 12탄 https://youtu.be/mAop_58ezF0 23분 10초에 성품상담으로 소개되었습니다. 이영숙 박사님의 상담 솔루션을 확인해 주세요! 감사합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