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만 4세, 2세 딸들의 엄마입니다.
둘다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있어 하루종일 저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.
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첫딸이 종종 "엄마가 화를 안 냈으면 좋겠어"라고 울먹입니다.
그리고 하루종일 같이 있으면서도 "엄마가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어"라고 울먹입니다.
얼마나 놀아줘야 만족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.
또 요즘은 화를 내지 않으려고 하는데도 아이는 왜 그렇게 계속 엄마가 화를 낸다고 얘기하는지요.
아이가 동생한테도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낼때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