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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성품상담
      시댁과의 문제로 무너진 부부관계 - 와싱톤중앙장로교회
      작성자 : 관리자  |  작성일 : 2019-08-01  |  조회수 : 253
      첫째 아들이 만 3세반이고 둘째 아이는 10개월입니다. 둘째가 태어나고부터 아빠가 첫째아이와 함께 자며 첫째 아이 육아를 담담하고 있습니다. 그런데 남편이 형님과 함께 미국에서 23년간 사업체를 같이 운영하다가 형님이 배신을 했고, 눈이 녹내장으로 5-6번의 수술을 거치고, 둘째를 낳자마자 같이 운영한 사업체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오게 되었습니다. 산후조리를 도와주던 친정엄마와 저, 남편과 크게 소리지르며 이혼까지 갈 정도로 심하게 싸웠습니다. 첫째아이는 아빠에게 집착을 하고 둘째를 때리고 소리지르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입니다. 육아와 경제적 사정 때문에 일도 시작하다보니 첫째 아이에게는 더 무관심해지고 더 큰 문제는 남편과 시댁과의 관계입니다. 남편은 형님을 믿고 용서하는 것 같은데 대화가 안되다보니 서로 마음이 닫혀있고 부부관계가 아닌 동거인 같은 생활이 되고 있습니다. 남편을 보면 형님이 한 일이 생각나고 서로 깊은 대화가 안됩니다. 관계 때문에 첫째아이의 성품과 행동이 더 심해진것 같고 남편과 우리 가정이 살고 싶은데 어떻게해야 할까요? 남편은 마음이 닫혀서 이야기를 하려면 피하는것 같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.

      조은혜 (2020-08-07) 

      안녕하세요♡ [위대한 부모되기 프로젝트] 유튜브 라이브 9탄 https://youtu.be/LJ7Msc9Yg14 21분 40초에 성품상담으로 소개되었습니다. 이영숙 박사님의 상담 솔루션을 확인해 주세요. 감사합니다